디자인이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2026 부산 디자인 서밋

2026. 11. 5. 18:44ㆍ디자인/디자인 소식

디자인이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2026 부산 디자인 서밋

2026년 11월 9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디자인이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를 주제로 디자인 서밋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11월 5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개최되는 ‘디자인-부산2026’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바다·사람·환경’을 주제로 도시의 산업유산과 문화, 공간을 연결하는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진행된다. 2028 세계디자인수도(WDC)를 준비하는 부산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디자인 서밋에서는 도시의 정체성, 지역문화, 고령화, 공공정책, 장소의 기억을 주제로 다섯 명의 국내외 전문가가 발표한다.

디자인수도를 넘어: 디자인은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사비 칼보(Xavi Calvo) 전 2022 세계디자인수도 발렌시아 총감독

도시 정체성의 공동 창조: 디자인을 통한 지역문화의 형성과 공유
에리코 에사카(Eriko Esaka) 일본 나고야 유네스코 디자인 창의도시 프로그램 디렉터

노화 경험 디자인: 슬로 리빙, 슬로 트래블, 그리고 부산의 실버경험산업
정지홍 중국 칭화대학교 교수

정책디자인: 인간 중심 행정으로의 전환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안전디자인실장

디자인이 도시를 변화시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도시의 외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뿐 아니라 지역의 고유한 가치를 발견하고, 시민의 삶과 경험을 개선하며, 도시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까지 포함한다. 이번 서밋은 디자인이 도시의 문화와 산업, 공공서비스와 정책에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다양한 관점에서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다.

행사 안내

일시: 2026년 11월 9일(월) 13:30~17:30
장소: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이벤트홀 A
주제: 디자인이 도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공식 홈페이지: https://www.design-busan.kr/designsum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