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서비스디자인의 ‘미래 맹점’ - 루시 킴벨 / 서비스디자인 쇼 257화
루시 킴벨은 디자이너가 의료·교육·서비스의 미래는 디자인하면서도 정작 자신의 직업과 디자인 산업의 미래는 충분히 성찰하지 않는 현상을 ‘미래의 맹점’이라고 지적한다. 디자인은 정치·경제·기술 체계에서 분리될 수 없으며, 금융화·데이터화·감시 자본주의는 디자이너와 사용자의 선택, 관계, 삶의 방식을 지속적으로 형성한다. 미래 연구의 목적은 정확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적 양극화, 제도 붕괴, 기술 변화, 새로운 디자인 실천처럼 결과를 알 수 없는 ‘전략적 불확실성’을 체계적으로 탐색하는 데 있다. 킴벨은 디자인 조직이 복수의 미래 시나리오를 만들고 이를 통해 현재의 전략·사업모델·프로젝트 선택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한다. 서비스디자인의 ‘미래 맹점’을 밝히다루시 킴벨 / 《서비스디자인 쇼》 257..
2026.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