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서비스디자인(129)
-
정책 결정에 디자인 접근법 적용하기 : 영국 폴리시랩을 탐색하다 - 루시 킴벨. 2015.
원문구글 번역정책 결정에 디자인 접근법 적용하기 : 영국 폴리시랩을 탐색하다루시 킴벨2015.9.이 보고서는 2014~15년 영국 정부 혁신팀인 폴리시랩에 소속되어 있던 루시 킴벨 Lucy Kimbell이 AHRC 펠로우십을 통해 작성한 공개용 보고서로 디자인 접근법이 정책 결정 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며, 영국 정책 연구소(Policy Lab)의 사례를 중심으로 정책 개발에 있어 혁신적인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영국 정부 캐비닛오피스Cabinet Office(우리나라로 치자면 국무조정실이나 행정안전부와 유사 역할)에 소속된 폴리시랩'Policy Lab'에 대한 1년 간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Policy Lab이 정책 결정 과정에 디자인 기반 접근법을 적용하는 방법과 그 영향을 탐구한다. Policy..
2024.02.16 -
정부를 위한 디자인, 정의 및 사례, 동향 - 윤성원
윤성원 한국디자인진흥원 서비스디자인실장2024.1.31. 20:00~20:40 . 공공기관공공디자인협의회 정책디자인분과 회의발표자료 [ PDF 다운로드 ]제가 이 주제를 발표하겠다고 요청드렸던 이유는 우리 정책디자인 분과에서 정책디자인의 개념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전에 이승호 교수(UNIST)님이 발제를 해주신 것이 저는 매우 적절했다고 생각하고 각자 돌아가면서 이 주제에 대해 의견을 말해보는 게 어떤가 하는 생각을 했기에 제가 다음으로 내용을 정리해 봤습니다. 거기 추가해서 작년에 제가 조사했던 서비스디자인에 관련된 국내외 동향을 공유해드리려고 합니다. 1부, 2부로 나눠서 1부는 정책디자인의 개념에 관한 이야기고 2부는 서비스디자인 동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1부 -정책..
2024.02.02 -
공공서비스의 기본값을 다시 디자인하자
영문을 알 수 없는 청구서를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지 않나? 알고 보니 언제인가 신청했던 무료 서비스가 유료로 전환된 것임을 깨달았던 적이 있다면, 당신은 '암묵적 동의'라는 악의적 선택 설계(다크 넛지 Dark Nudge)의 쓴맛을 경험한 것이다.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선택 설계는 사람들의 의식과 행동을 조정하고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 선택 설계의 힘은 국민의 의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이 그래프*는 국민들한테 장기 기증 의사를 물어본 결과다. 덴마크는 4%, 영국은 17%로 아주 낮은 반면 오스트리아, 프랑스 같은 나라들은 100%다. 장기기증 의사를 표명하는 시점은 면허시험을 볼 때다. 작성 서식에 장기기증 희망 여부를 묻는 항목이 있다. 'Opt-In' 방식(참여하려면 체크해야 하는 방식) '..
2023.11.01 -
정책을 디자인하는 공공서비스디자인 운영 모델, 국민디자인단을 소개합니다.
'영국 GDP 중 공공서비스에 관한 지출은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영국 정부는 정부 예산의 약 80퍼센트를 공공서비스에 지출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비용 중 최대 60퍼센트가 실패한 서비스에 사용된다는 것이다.''좋은 서비스디자인'(루다운, 2021) 중 발췌정책을 디자인한다고?공공정책은 수요자의 요구를 바탕으로 기획되거나 세심한 배려로 설계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국민들은 낮은 편의성과 만족스럽지 못한 환경에 처해 있다. 구청, 우체국, 보건소 할 것 없이 서비스가 제공되는 관공서나 공기관을 중심으로 공공의 영역 전반에서 겪게 되는 불편함과 위화감은 효율을 떨어뜨리고 삶의 피로도를 높여 국민의 행복감을 낮춘다. 민간 서비스산업에서는 고객 관찰을 바탕으로 잠재적 욕구를 발견하고 서비..
2023.09.25 -
행정 현장을 지원하는 '디자인'에 대한 생각 - 일본 디지털청 디자이너의 활약상
일본의 디지털청에서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 과정에서 '서비스디자인'이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서비스디자인은 사용자 중심의 접근 방식을 통해 효율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청 내에서는 이를 위해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그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데 특히, 디자이너와 행정관이 협력하여 서비스디자인의 원칙을 행정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디지털청만의 독특한 장점이며,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최근 일본 디지털청 note에 게재된 서비스디자인 영역의 업무에 종사하는 행정관과 디자이너 인터뷰 기사 전문을 번역해 소개한다.* 일본 디지털청(Digital Agency) : 일본 정부의 행정 기관이다..
2023.09.21 -
(영상) 서비스디자인의 교과서 버전을 넘어 - 이정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산업디자인부 부학장
서비스디자인의 교과서 버전을 넘어 이정주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산업디자인부 부학장서비스디자인쇼 인터뷰https://youtu.be/osuwNPmrdRo?si=s-GYxbCDBW_ip6Cs 이정주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산업디자인부 부학장, 교수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졸업. 2012년 핀란드 알토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 취득, 2014년부터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에서 서비스디자인과 경험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싱가포르 노동부, 교육부, 국세청에 디자인 자문을 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주요 은행인 DBS와 OCBC를 비롯한 글로벌항만운영사 PSA 등과 다수의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저자소개에서 발췌주요내용 요약복사 붙여넣기의 함정: 서비스디자인의 표면적인 층만을 복사하는 접근법은 문제를 야기한다. 이러한 방식..
2023.09.16 -
(영상) 루 다운과 함께하는 서비스디자인의 교훈
이 강연은 루 다운이 『Good Services』의 15가지 원칙을 바탕으로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서비스디자인의 핵심 개념을 해설한 내용이다. 그는 대부분의 서비스가 의도되지 않고 조직의 구조와 문화에 따라 우연히 형성된다고 지적하며, 이러한 구조가 사용자 경험을 파편화한다고 말한다. 공공서비스 사례를 포함하되, 민간 기업의 고객 응대·브랜드 경험 문제까지 포괄하며 서비스의 본질적 문제를 짚는다. 루는 포용성, 언어, 지속가능성과 같은 요소를 기반으로 서비스의 구조적 재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루 다운 Lou Downe :영국 골드스미스 대학교 졸업, 전 런던 테이트모던 미술관 프로듀서. 2014년 디자인 디렉터로서 영국 정부의 디지털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총괄함. 3000명 이상의 디자이너와 콘텐..
2023.09.03 -
일본의 젊은 공무원들이 서비스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18일 저녁 강남, '일본 IT기업에서 서비스디자이너로 일하기 - 서비스디자인 전문가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모임 안내 : https://designq.kidp.or.kr/news/view/3 17명의 서비스디자이너가 모였습니다. 서비스디자이너는 중재자와 촉진자로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들과 함께 일하기 때문에 서비스디자이너들만 모이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모임으로 업계 정보가 공유되었으면 합니다. 마침 서비스디자인드링크 서울 운영자 손민정 님이 9월에 예정된 행사 소식을 공유해 주셨습니다.2023 서비스디자인드링크 서울🇰🇷 (Service design drinks Seoul)주제 : AI와 서비스디자인챗GPT를 대표해 생성형 AI가 일반 대중에게 일상적으로..
2023.08.20 -
교육계획서) 공공부문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과정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디자인 대한민국 공무원에게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창출 권한을 부여함 추천의 글 디자인의 위대한 변화, 공공서비스디자인 공감과 혁신으로 시민의 삶을 개선하다 디자인사고는 복잡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공감과 실험, 반복을 강조하는 문제 해결 접근법이다. 최근 몇 년 동안 디자인사고는 사회변화를 촉진하는 방법으로 공공부문 과제에 점점 더 많이 적용되고 있다. 시민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책임이 있는 공공부문은 디자인적 사고의 활용으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공부문의 디자인사고는 시민들의 요구를 의사결정의 중심에 둠으로써 상당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공공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과 공감함으로써, 디자인사고는 시스템에서 충족..
2023.02.08 -
새로운 세상을 그리는 디자인 - 윤성원 (서울디자인국제포럼 리뷰)
급속한 경제 성장을 경험해 온 한국은 현재 심각한 불평등과 내부 갈등에 직면해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위기는 낡은 틀을 깨고 사람 중심의 새로운 사회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이다. 디자인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일상에서 좋은 디자인 사례를 장려함과 동시에 디자이너 스스로가 인간 중심의 미래를 만드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받아들여야 한다. 어느새 새로운 백 년이 시작됐다 대한민국 건국 100년을 맞던 2019년, 좌우가 갈리며 난데없이 100년이 맞느니 안 맞느니 한바탕 논쟁이 벌어졌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런데 정작 새 100년의 첫해인 2020년은 전년의 소동이 무색하게 그럴듯한 이념도 비전도 제시되지 않고 지나갔다. 아니 그렇게 지나가나 보다 했다. 그때부터 코로나19가 세상..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