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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서비스디자인의 현장 : 다양한 조직에서 실행되고 있는 서비스디자인 동향 살펴보기 - 서비스디자인드링크 밀라노, 베를린. 2025.5.22.
2025년 5월 서비스디자인드링크 밀란Milan과 베를린Berlin이 공동 주최한 하이브리드 이벤트 “서비스디자인의 현장 : 다양한 조직에서 실행되고 있는 서비스디자인 동향 살펴보기”(Service Design in Action: A Sneak Peek across Organizations)가 열렸다. Service Design Drinks의 가장 오래된 두 커뮤니티인 베를린과 밀라노가 연구·기업·컨설팅·스타트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서비스디자인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지 공유했다. 발표자들은 각각 리카르도 토르타(미래와 시스템 전환 연구), 안드레스 칼바치(조직 내 영향력 확장), 니티야 쿠마르(변화하는 실무 형태), 안젤라 코라도(조직 유형별 디자인 전략)였다. 서비스디자인이 복잡한 조직 변화를 이끄는..
2025.10.11 -
도시의 따끈한 리빙랩, 목욕탕 옆 아파트에서 있었던 실험 이야기 - 일본 TOKYO SENTO. 2017.
이 글은 일본의 고엔지(高円寺)에 있는 전통 목욕탕 옆의 임시 주거 프로젝트 ‘유파트(湯パート, “Bath-part”라는 말장난)를 다룬 기사로, 커뮤니티 기반 디자인 사례로서 매우 흥미로운 자료이다.본 글은 일본의 목욕탕 문화 웹매거진 「TOKYO SENTO」에 게재된 「지금, 목욕탕 옆 아파트가 화제다? 고스기유(小杉湯) 옆의 ‘유파트(湯パート)’ 밀착 취재! 」(칼슘, 2017. https://tokyosento.com/column/16524/) 내용을 연구 및 비상업적 소개 목적으로 일부 번역·인용한 것이다. 원문과 모든 저작권은 TOKYO SENTO合同会社 (Tokyo Sento LLC) 및 원 저자에게 있음을 알린다.© Tokyo Sento LLC, 2017. All Rights Reserve..
2025.10.10 -
(영상) AI와 함께 디자인하기 - 서비스랩런던. 2025.9.11.
Service Lab 2025년 9월 세션은 ‘AI 시대의 서비스디자인’을 주제로, 기술과 인간 중심 디자인의 접점을 탐구한다. Clara Greo는 ‘형평과 정의의 12가지 성찰 질문(12 Equity and Justice Prompts)’을 제시하며, AI 설계에서 책임성과 사회적 맥락을 고려해야 함을 강조했다. Yini Zheng은 행동과학, AI, 디자인을 결합한 행동 퍼소나(Behavioural Persona 2.0)를 소개했고, 오수영은 문제를 발견하고 재구성하며 해결하는 ‘디자인 만능인(Handyperson)’으로서의 실천 경험을 공유했다. Liberty-Belle Howard는 콘텐츠 디자인과 AI의 협업 미래를 다루며, 디자이너가 기술을 통제하고 신뢰 가능한 정보구조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
2025.10.09 -
광기의 천재를 인간 빈센트로 되돌린 요한나 - ‘반 고흐를 만든 여자’, 2021년 뉴욕타임즈가 주목한 이야기
'(폴) 세잔, (카미유) 피사로, (폴) 고갱,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시냐크, (툴루즈) 로트렉, (에드가) 드가…' 등 1880년대 후반기 파리에 모여있던 인상파·신인상파 화가들은 서로를 성으로만 불렀다. 예외적으로 반 고흐는 성이 아닌 이름, ‘빈센트’로 불렀다. 이유는 단순했다. 그가 작품에 ‘Van Gogh’ 대신 항상 ‘Vincent’라고 서명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그 이유를 동생 테오에게 이렇게 설명했었다. “외국 사람들은 내 성을 발음할 수 없으니까(Van Gogh는 네덜란드어로 ‘판 호흐’처럼 발음), 이름으로 서명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어.”(1882년 편지 중) 이로 인해 당대 예술가들도 자연스럽게 그를 “빈센트”라 불렀다.그런데 사후 유명해지고 난 뒤..
2025.10.09 -
(영상) 새로운 디자이너. 신화를 거부하고 변화를 포용하다 - 마누엘 리마
디자인 사상가 마누엘 리마(Manuel Lima)가 책 『새로운 디자이너. 신화를 거부하고 변화를 포용하다』를 중심으로, 오늘날 디자이너에게 요구되는 역할 전환과 윤리·사회·환경적 책임에 대해 말한다. 디자인을 개인적·사회적·환경적 임팩트의 관점에서 재정의하며, “신화를 거부하고 변화를 포용하는” 새 디자이너의 태도와 실천 방안을 제시한다.새로운 디자이너. 신화를 거부하고 변화를 포용하다 - 마누엘 리마The New Designer: Rejecting Myths & Embracing Change with Manuel Lima 출처 : vaexperience 2024. 11. 13. 원본 영상 : https://www.youtube.com/watch?v=oO0zOk-aY30 번역 : 챗GPT (요약, ..
2025.10.05 -
(영상) AI 기반 서비스디자인, 리더십, 그리고 포트폴리오 — 토머스 윌슨
영국·미국에서의 서비스디자인 문화 차이와, 데이터·개인화를 기반으로 한 AI 적용(예: 콜센터·봇·NLP)을 어떻게 디지털 서비스 전반에 확장할지에 초점을 맞춘다. 철저한 디스커버리(정성f 연구)에 예산 80%를 배정할 만큼 우선해야 한다. 서비스디자인은 조직 최상단에서 CX·UX·EX와 비즈니스·조직 설계를 아우르는 전략/리더십의 일이다. 또한 모든 실무자(리서처 포함)는 명확한 포트폴리오가 필수이며, 하고 싶은 일과 성과가 드러나는 사례 중심으로 간결하게 구성·테일러링해야 한다. 미래의 경쟁력은 AI를 서비스 전반에서 데이터·오퍼레이션과 엮어 구현하고, 디자인 리더십이 이를 조직 차원의 목표와 연결하는 데 달려 있다.AI-Powered Service Design, Leadership, and Port..
2025.10.05 -
화랑에서 거리로 - 예술의 경험을 디자인한 화가 반 고흐
1887년 6월 어느날 저녁 파리, 당대 젊은 예술가들이 테오와 빈센트가 함께 사는 집에서 파티 중이었다. 빈센트가 예술을 ‘상품’이 아니라 '서비스'로 전환하는 '공유예술서비스시스템'을 제안하며 그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흥미로운 장면이 연출되었다. 동료 화가들에게 자기의 구상을 설파하는 빈센트는 이날, 기존의 화랑 판매 모델을 거리에서 작동시키려 했던 서비스디자이너였다. 여기에 서비스디자인의 핵심 요소들이 들어 있다.빈센트가 말했다. "왜 함께 협력해서 일하지 않으려는 거요?""자넨 이 패거리들 중의 유일한 코뮤니스트로군.” 고갱이 말했다. "함께 협력해서 일하면 우리가 뭘 얻을 수 있을는지 말해주겠나?""좋소." 딱딱하고 둥그란 계란 노른자를 입 안에 던져 넣으며 빈센트가 말했다. "말해드리지. 난 ..
2025.10.05 -
(영상) 서비스디자인 101 - Victor Diaz Zapanta, Liz Fox. Skylight 공공서비스디자인컨퍼런스2023
Skylight는 2023년 공공 서비스디자인 컨퍼런스의 오프닝 세션(“Service Design 101”)에서 서비스디자인의 정의, 필요성, 적용 프레임워크(착수–발견–전략화–실험–구현)가 소개했다. 발표자 빅터 디아스 사판타와 리즈 폭스는 CDC의 SimpleReport 사례를 통해 요양시설·학교 현장의 검사결과 보고를 간소화하고 서비스 블루프린트·온보딩 개선·신원확인 자동화(Experian 연계)로 도입 규모를 크게 확장한 과정을 공유했다. Service Design 101 - Skylight's Public Service Design Conference 2023* Service Design 101에서 101은 ‘입문/개론’ 수준을 말함. 북미 대학에서 과목 번호로 쓰이는 체계에서 101은 전공의 ..
2025.10.04 -
(영상) 애자일 딜리버리를 위한 서비스디자인 가이드: 7가지 실용 도구 - 크리스틴 브라운, 루이즈 머셋
이 영상은 서비스디자이너가 애자일 딜리버리 과정 전반에서 어떻게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발표자는 웨일스 정부의 디지털 신청 포털과 중앙정부 데이터 분석 대시보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디스커버리 이후에도 서비스디자인이 왜 필수적인지, 그리고 알파·베타·라이브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7가지 실용 도구(가정 기록과 가설 설정, 사용자 스토리 매핑, 빠른 프로토타이핑, 서비스 비전 정립, 서비스 블루프린트 구체화, 성과 측정 체계 수립, 사용자 니즈를 기술 요구사항으로 번역하기)를 소개한다. * 애자일이나 디지털 서비스 표준(특히 영국 GDS)에서 정해진 공식 단계는 보통 디스커버리 → 알파 → 베타 → 라이브이다. 알파(Alpha)– 소규모 실험, 프로토타입, 가설 검증.– “이 접근..
2025.10.04 -
균형이 감춘 왜곡 - 알파벳 기획과 전략 프레임워크의 착시
'균형적 시각'은 어떻게 우리를 속이는가? 알파벳 사전식 기획의 함정잡지나 트렌드 기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알파벳 사전식 기획’이 있다. A부터 Z까지 각 글자로 시작하는 단어를 하나씩 골라 트렌드 키워드처럼 소개하는 방식이다. 균등하고 세련돼 보이지만, 실제로는 심각한 정보 왜곡을 낳는다. 단어의 분포가 애당초 불균등하기 때문이다. A·C·S... 에 단어가 몰려 있고 Z·Y·X...에는 별로 없다보니 핵심 개념이 누락되고, 사소한 단어가 과장되며, 독자는 왜곡된 지식 지도를 접하게 된다.이것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공정’을 강조하면 오히려 왜곡된 결과가 나오게 됨을 보여주는 전형적 사례다. 따지고 보면 문명의 산물은 본래 기울어져 있다. 권력, 기술, 언어, 시장이 만들어낸 경사가 나름의 사정이 ..
2025.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