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디자인(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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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디자인 | 미래 | 정책 | 정치 - 루시 킴벨 교수와 캐머런 톤킨와이즈 교수의 대담
디자이너는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미래학자는 디자인을 디자인합니다. 디자이너는 정책디자이너를 돕습니다. 정책입안자는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교육자는 학생들을 통해 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그렇다면 미래를 창의적으로 디자인하는 일이 정책입안자들이 정책을 디자인하거나 새롭게 디자인하는 과정에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나아가 정책입안자들이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미래를 디자인하는 일이 디자인 교육 자체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유튜브 영상 소개문디자인 | 미래 | 정책 | 정치 루시 킴벨 교수와 캐머런 톤킨와이즈 교수의 대담원제: Prof. Lucy Kimbell in conversation with Prof. Cameron Tonkinwise on D..
2026.10.02 -
(영상) 서비스디자인 30년: 작업물과 그에 얽힌 이야기 — 비르기트 마거와의 대담
비르기트 마거는 심리학과 조직개발을 바탕으로 제품 중심 기업의 고객·솔루션 중심 전환에 참여하다가 1995년 서비스디자인 교수가 되었으며, 교육과정 개발과 함께 졸업생이 일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드는 데 힘썼다고 설명합니다. 초기 서적과 지멘스의 서비스 가치 체험 보드게임, 루프트한자의 승객 경험 스토리보드를 통해 서비스디자인의 기틀 형성과 기업 현장으로의 확산을 되짚고, 국제 네트워크와 콘퍼런스, 전문지가 공동체와 공통의 이해를 형성한 과정을 소개합니다.이후 서비스디자인의 관심은 비즈니스 가치, 실행과 성과 측정, 디지털·아날로그 경험의 연결, AI 활용과 인간의 역할로 확장되었으며, AI의 효율성과 한계뿐 아니라 사람이 느끼는 공감의 진정성에 관한 질문도 제기합니다.마거는 서비스디자이너를 ‘행동의 건축..
2026.09.30 -
한국 디자이너가 참여할 수 있는 해외 디자인 지원 프로그램 — 서비스디자인·정책디자인 분야 자격 요건과 일정
해외 새로운 디자인영역 지원 프로그램 50개 가운데 한국 디자이너, 디자인 연구자, 디자인기업이 실제로 신청하거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격 요건 기준으로 다시 분류했다. 가장 큰 기회는 한국이 2025년 준회원국이 된 EU Horizon Europe의 New European Bauhaus Facility로, 과제당 약 54억~156억원(€3.5m~€10m) 규모이며 EU 회원국을 포함한 3개국 이상 컨소시엄으로 참여할 수 있고 2026년 공모는 12월 1일에 마감한다. 이 밖에 IAUD 국제디자인상, SDN 서비스디자인 어워드, 최대 약 5,250만원을 지원하는 홍콩 Design Trust 등 직접 또는 조건부로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과 NEB Festival 공식 포럼에 참여한 한국 연구자 사례를..
2026.09.27 -
해외 새로운 디자인영역 지원 프로그램 50개 — 서비스디자인·정책디자인 등 신생 분야 중심
서비스디자인, 공공서비스디자인, 정책디자인, 시스템디자인, 사회문제해결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해외 프로그램을 조사해, 2025년 이후 운영이 확인된 50개를 정리했다. 각 프로그램은 연구비, 교육, 정부 혁신랩, 표준·법제, 기금, 네트워크 등을 포괄해 개별 트랙 단위로 수집했고, 탐색연구부터 상설조직·표준·법제까지 7단계 성장 사슬과 국가·초국가·국제기구·민간 등 운영 층위로 분류했다. 조사 결과 디자인을 명시한 재원은 노르웨이 Stimulab, EU New European Bauhaus 등 소수였고, 공공서비스디자인은 법률·표준·직무 체계까지 제도화되었으며, 정책디자인은 영국에서 전문 교육 경로가 개설되는 단계였고, 아일랜드·스웨덴·핀란드 등에서는 단계 사이를 잇는 연결 장치가 제..
2026.09.26 -
새로운 디자인영역을 키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서비스디자인·정책디자인 해외 사례에서 찾은 성장의 연결고리
새로운 디자인영역은 어떻게 해야 일시적인 사업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전문분야로 성장할 수 있을까. 해외 사례를 살펴보니 핵심은 연구·교육·실천·전문직·조직·제도가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단계에서 만들어진 사람과 지식, 경험이 다음 단계로 이어지는 ‘성장의 연결고리’에 있었다. 한국의 공공서비스디자인과 정책디자인은 이미 많은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이제는 전문성이 조직과 제도 안에 축적되고 지속되도록 연결하는 일이 중요해 보인다. 새로운 디자인영역을 키우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 서비스디자인·정책디자인 해외 사례에서 찾은 성장의 연결고리 1. 조사 목적서비스디자인, 정책디자인, 시스템디자인, 공공서비스디자인, 사회혁신디자인, 유니버설디자인 등 새롭게 형성된 디자인영역이 하나의 전문분야로 성장..
2026.09.25 -
서비스디자인을 왜 ‘서비스경험디자인’으로 부르면 안 되는가
앞선 글에서는 서비스디자인이 이미 국제적으로 하나의 디자인 전문영역으로 자리 잡았음을 살펴보았다. 다음 질문은 이 분야를 국내에서 무엇이라고 부를 것인가이다. 현재의 교육·직무·어워드 체계를 보면 서비스디자인과 사용자경험디자인은 서로 밀접하지만 각각의 전문영역으로 분화되어 있다.서비스디자인과 경험디자인은 가까우면서도 다른 영역이다두 분야는 사용자조사, 여정 분석, 프로토타이핑 등 많은 방법을 공유하지만 같은 분야인 것은 아니다. * Experience Design과 UX Design은 문맥에 따라 범위가 다를 수 있으나, 이 글에서는 국내 제도와 직무체계에서 주로 대응되는 사용자경험디자인을 중심으로 비교한다. 미국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SCAD)은 같은 Schoo..
2026.09.22 -
서비스디자인은 디자인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했는가
서비스디자인은 하나의 전문영역인가서비스디자인은 디자인의 한 영역인가. 아니면 여러 디자인 분야에서 활용되는 사용자중심 접근과 방법론을 서비스 문제에 적용하는 하나의 실천방식에 가까운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서비스디자인이 무엇이라고 정의되는지만 살펴봐서는 부족하다. 실제로 세계의 산업·교육·직업·정부·디자인계가 서비스디자인을 어떻게 분류하고 있는지를 함께 보아야 한다. 하나의 전문영역이 자리 잡았다고 판단하려면 명칭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산업조사에서 별도로 구분되고, 대학에서 독립된 교육과정과 학위가 운영되며, 노동시장에서 별도의 직무로 채용되고, 정부와 전문기관이 역량체계와 경력경로를 만들고, 디자인어워드에서도 독립된 심사영역으로 인정되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 기준으로 여러 나라를 살펴보면 결..
2026.09.22 -
(영상) 생각 없는 AI가 진짜 위험한 이유 — 오베타 샘슨. 서비스디자인쇼 259
오베타 샘슨은 AI의 진짜 위험이 자의식을 가진 초지능보다 인간의 본성·행동·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AI를 무분별하게 적용하는 데 있으며, AI는 진실을 이해하거나 정답을 추구하지 않고 보상을 얻도록 학습된 계산 시스템이라고 지적한다.서비스디자이너는 완성된 AI의 화면만 다듬는 데 그치지 않고 맥락 창, 지식 기반, 의사결정 기준, 신뢰도 표시, 오류 대응과 피드백 경로를 디자인해 모델의 행동 자체를 형성해야 한다. AI가 적용된 서비스는 기술과 인간의 환경·관행이 결합된 사회기술적 시스템이므로, AI의 필요성과 적합성을 먼저 판단하고 모델이 반드시 틀릴 수 있다는 전제에서 인간이 통제하고 수정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생각 없는 AI가 진짜 위험한 이유Why Mindless AI Is the Re..
2026.09.14 -
(팟케스트) 접근성의 피리 부는 사나이: 좋은 의도를 실질적 변화로 바꾸기 — 세라 풀리스와의 대화
접근성의 피리 부는 사나이: 좋은 의도를 실질적 변화로 바꾸기 — 세라 풀리스와의 대화원제: The Pied Piper of Accessibility: Turning Good Intentions into Real Change, with Sarah Pulis출처: This is HCD (Human Centered Service Design & UX)공개일: 2026년 8월 28일형식: 팟캐스트 인터뷰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mFWo-SYO-mw 전체 내용 요약세라 풀리스는 접근성을 두려움에 기댄 규정 준수 과제가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이 더 나은 경험을 누리게 하는 조직의 일상적 실천으로 바꾸기 위해 인토피아를 공동 설립했다. 지난 10년간 접근성에 대한 관심과 기술적..
2026.09.14 -
(영상) 인간 스타버스트: AI가 남겨둔 가장자리를 위한 디자인 — 유타 트레비라누스 박사
유타 트레비라누스는 인간의 요구가 평균에 집중되어 있지 않고 주변부로 갈수록 훨씬 다양하게 퍼진다는 ‘인간 스타버스트(Human Starburst)’ 개념을 통해, 평균적인 사람을 기준으로 만든 시스템이 장애인과 소수의 요구를 배제한다고 설명한다. AI는 통계적으로 가장 강한 패턴과 평균을 따르기 때문에 기존 사회의 편향을 증폭하며, 장애인 데이터를 더 추가하는 것만으로는 이질적인 요구를 제대로 반영하기 어렵다. 그는 기존과 비슷한 사람과 해결책을 반복해서 선택하는 대신, 현재 시스템에 없는 능력·관점·요구를 적극적으로 찾고 장애 당사자를 AI의 문제 정의부터 디자인·개발·평가까지 전 과정에 참여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AI가 인간의 차이를 오류처럼 제거하고 모두를 평균에 맞추는 ‘디지털 단일문화’를 만..
2026.09.13